사모 주식 펀드가 당면한 리스크 (Bain 보고서)

 최근 Bain 보고서 Gemini 요약


Private Equity's Dry Spell Worse Than 2008 Crisis, Bain Says

​베인 보고서 주요 내용:

​자산 적체: 현재 사모펀드 업계가 처분하지 못한 미매각 자산 규모는 약 **3.8조 달러(약 5,000조 원)**에 달합니다.

​수익 정체: 수익률이 4년 연속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으며,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현금 배분(Distributions)은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.

​2008년보다 심각: 자산 보유 기간 연장, 고금리, 기업 가치 하락이 맞물리며 발생한 이번 '유동성 함정'은 기간과 심각성 면에서 2008년 위기를 넘어섰습니다.

​구조적 변곡점: 베인은 이것이 단순한 경기 순환이 아니라 '구조적 변곡점'이라고 분석합니다. 저금리 부채를 이용해 기업을 사들였던 '저렴한 돈(Cheap money)'의 시대가 끝났다는 의미입니다.

​시장 영향:

​유동성 압박: 사모펀드가 자산을 매각(엑시트)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에게 현금을 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. 이로 인해 기관 투자자들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주나 유동성이 높은 대체 투자로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습니다.

​업종별 노출: * 기술주(Tech): 사모펀드가 선호하던 기술주 분야의 매각이 중단되면서 전체 성장주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
​부동산 및 신용: 블랙스톤(Blackstone)이나 아폴로(Apollo) 같은 기업들은 자금 조달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자산 가치가 하락하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.

​변동성 증가: 사모펀드 시장의 불확실성이 공모 옵션 시장으로 전이되고 있습니다. 기관들이 이러한 리스크를 방어(헤지)하기 위해 파생상품을 활용하면서 내재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
​결론:

​사모펀드 운용사들은 이제 부채를 이용한 금융 공학 대신, 실제 기업의 **운영 가치(Operational value)**를 높여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전략적 변화를 강요받고 있습니다. 수조 달러 규모의 자산이 묶여 있는 만큼, 투자자들에게 유동성 및 거래 리스크는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.

끝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최근에 Fed 가 금융시장에 조용히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는 것과 연관지어 생각해 봐야 할듯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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