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주가 가니 왕자가 왔다.
'공주가 가니 왕자가 왔다.' 최근 안철수 의원의 유치원 공약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 양반은 일반 국민들의 일상을 공유하지 못할 듯 하다. BW로 안랩 주식 늘린 것부터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거짓말 한 것들을 종합해보면 안철수는 일반 국민들과 소통하려고 하기 보다는 회사의 오너로서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하는 듯 한 느낌이 든다. 내가 말하면 너네가 알아들어라.. 박근혜와 비슷한 점이다. 이쯤 되면 언론들도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챗을 것이고 아마 공영방송은 스탠스를 바꿔 안철수를 때리고 홍준표나 유승민을 띄우려 할 것 같다. KBS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다음 정권에 자기들 목숨이 걸렸으니 문재인 편을 들어야 할 것이고.... 무난히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. 선거 일정이 너무 빠듯하게 잡혀 투표신청을 못하게 된 것이.. 참 아쉽다.